국보62호 프로그램 참가안내 오시는길 알려드립니다

 

 

원효사

1)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514-35

2) 전화번호 : 062) 266-0326

3) 寺格 :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 末寺

4) 소개 :

원효사는 무등산 북쪽 기슭의 원효계곡에 위치하는데, 이곳은 광주시내에서 약 12거리이며 무등산 집단시설지구의 중심이기도 하다. 계곡을 건너 의상봉(해발 530m)윤필봉과 멀리는 천왕봉을 마주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광주광역시 북구(北區) 무등로(금곡동金谷洞) 무등산(無等山) 원효 계곡에 소재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이다. 창건연대는 6세기 초에서 중반 무렵인 신라의 지증왕, 법흥왕 때로 추측될 뿐 정확히 알 수 없다.

 

무등산의 북쪽 무등산지구 한편에 자리한 원효사는 원효대사가 산자수려함을 사랑하여 이곳에 머무르면서 암자를 개축한 후부터 원효사·원효암·원효당 등으로 불렸다고 하며, 고려 충숙왕 때인 14세기 전반에 당시 이름 있는 승려가 절을 창건하고 원효를 사모하는 마음에서 원효사라고 했다고도 한다.

 

조선 명종 때 문정왕후가 섭정하면서 불교가 진흥하자 이 절에도 승려들이 모여, 후일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이끌었던 영규(靈圭)가 이곳에서 수도하였다. 정유재란 때 불탄 것을 석경(釋經)이 중창하였고,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가 이루어졌다. 천년고찰로서 원효사의 모습은 육당 최남선이 1925년 봄에 남쪽으로 국토순례하면서 지은심춘순례에 자세히 전하고 있다.

 

  • 법당(法堂)과 범절(凡節)이 당당한 사찰의 풍모를 갖추었다. 본존인 석가여래상이 거룩하시고 사자의 등에 지운 대법고(大法鼓)는 다른 데서는 못 보던 것이다. 대웅전 오른편에 있는 영자전(影子殿)에는 정면에 달마로부터 원효(元曉), 청허(淸虛) 내지 서월(瑞月)까지의 대정(大幀)을 걸고 따로 1774(영조 50)에 담양 서봉사에서 옮겨오신 원효화정(元曉畵幀)을 걸었다. 나한전(羅漢殿), 명부전(冥府殿), 선방(禪房), 칠성각(七星閣) 같은 것은 다 있고, 불상도 볼만하니 그래도 원효의 창사 이래 오랫동안 명찰(名刹)이던 자취가 남아 있다.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된 것을 1954년부터 중건에 착수하여 대웅전·선원(禪院요사(寮舍) 등을 중건하였다. 이 공사때 절터에서 통일신라시대의 금동불상 6, 백제시대의 토기와 와당, 고려시대의 철불두상(鐵佛頭像고려자기 및 고려와 조선 시대에 만든 토기불두(土器佛頭) 등이 출토되었다.

이들 출토 유물 32점은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어 있다. 절 주변에는 하대석과 옥개석편(屋蓋石片)만 남은 통일신라시대의 석등재(石燈材), 화강암으로 된 고려시대 3층 석탑, 조선 중기의 회운당부도(會雲堂浮屠 : 원효사부도) 등이 산재해 있으며, 부근에 선심폭포·풍암정·장운사·의상대 등이 있다. 원효봉 한 기슭에 있는 원효사 동부도는 (지방유형문화재 제7) 현존하는 부도중 조각기법이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사면에 동물모양의 해학적 모습이 특이하다.

1980년 법타스님이 대웅전, 요사채, 명부전을 신축복원하였고, 1992년부터 현지스님에 의해 성산각, 개산조당, 요사, 종각, 누각 등의 건물이 세워졌다.

 

원효사의 신라 창건설이 담긴 문헌기록에 대해 일부 부정적인 주장이 있었으나, 1980년에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 신라 때 조성한 금동불과 기와조각이 발견되어 학계의 큰 관심을 모으는 등 신라 때 창건하였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즉 원효대사에 의한 창건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고증자료가 될 만한 옛터나 유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통일신라시대의 금동불, 기와조각이 발견되었고, 그 밖에 고려시대 말, 조선 초기로 추정되는 부도와 조선 후기에 조성된 부도, 그리고 강희년명(康熙年銘)의 범종 그 밖에 석탑조각 등이 여기저기에 보이고 있다. 19805월 대웅전을 해체 복원하기 위하여 그 터를 정리하던 중 뜻밖에 보물급 유물들이 쏟아져 나와 학계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천년고찰의 역사를 다시한번 자랑하게 되었다. 이 유물들은 유형문화재 8호로 지정되어 국립박물관에 보관, 전시 중이다.

 

주요 전각으로는 대웅전과 약사전, 성산각, 지장전과 개산조당(開山祖堂)이 있으며, 무등선원, 요사채, 회암루 등이 있다. 이중 대웅전은 전형적인 정면 3, 측면2칸의 다포양식이며, 팔작지붕이다. 개산조당에는 원효사 범종이 보관되어 있다.

원효계곡의 원효사 바로 아래에는 관음암이 위치하고 있다. 관음암은 원효사에 속한 암자였으나, 1975년 성호(性昊)스님에 의해 별개의 사찰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건물로는 대웅전과 극락보전, 요사채가 있다. 대웅전 좌측의 자연암반에 새겨진 미륵불이 있고 경내에 삼층석탑과 석등이 있는데, 이들은 근래에 부가된 것들이다. 극락보전 촤측에는 자승당 단암선사(慈昇堂 檀庵禪師)의 사리탑이 남아 있다. 그리고 관음암과 원효사로 올라가는 도로변에는 어사 민달용(閔達鏞)과 관련된 어사바위가, 그리고 이에 대한 전설이 남아 있다.

 

 

 

 


 

 

저작자 표시
신고

'원효사 >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효사 소개  (0) 2017.04.06
Posted by 원효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